1인용 전동이동기구 'PM'(Personal Mobility)에 대한 KC 안전기준이 입안 예고되면서 국내 PM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 2조원 규모의 글로벌 PM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돼서다.
20일 관련업계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(KOTRA) 등에 따르면 전세계 PM 제품의 약 80%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들의 지난해 PM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3.5% 증가한 1조7800억원(15억8700만 달러)에 달했다. PM 시장의 성장세와 중국 외 국가 기업 판매량 등을 고려하면, 현재 글로벌 PM 시장규모는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.
출처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3760284?sid=001 (머니투데이)
1인용 전동이동기구 'PM'(Personal Mobility)에 대한 KC 안전기준이 입안 예고되면서 국내 PM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 2조원 규모의 글로벌 PM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돼서다.
20일 관련업계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(KOTRA) 등에 따르면 전세계 PM 제품의 약 80%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들의 지난해 PM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3.5% 증가한 1조7800억원(15억8700만 달러)에 달했다. PM 시장의 성장세와 중국 외 국가 기업 판매량 등을 고려하면, 현재 글로벌 PM 시장규모는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.